경제 사령탑, 구윤철 부총리의 모든 것
2025년 7월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로 취임한 구윤철은 30년간 축적한 예산과 재정정책 전문성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끌고 있는데요.
1965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나 현재 만 60세인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예산통'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는 자본시장 관련 PBR(주가순자산비율), PER(주가수익비율)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50억 원대의 재산 공개와 함께 다양한 부동산 투자 현황도 주목받고 있어서 이번 글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의 재산 부터 프로필 까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프로필 소개
구윤철 부총리는 1965년 6월 1일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에서 5남 1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는데요. 학력으로는 대구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는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탄탄한 학문적 배경을 쌓았습니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예산과 정책 조정의 전문가로 평가받아왔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내며 정책 조정을 총괄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예산 총괄을 맡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까지 진두지휘했습니다.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국가 경제 정책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민미영 씨와 1992년, 1998년생 두 딸이 있습니다.
나이와 경력
- 출생연도: 1965년 (만 60세, 2025년 기준)
- 출생지: 경상북도 성주군
- 주요 경력:
-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기획재정부 2차관
- 국무조정실장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5년 7월 취임)
-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참여정부)
- 서울대 특임교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민간·학계 활동
재산 및 부동산 현황
구윤철 부총리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재산 약 50억 7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 본인 명의 재산: 약 22억 4천만 원 (예금 21억 6천만 원, 사인 간 채권 7천 5백만 원 포함)
- 배우자 명의 재산: 약 26억 6천만 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15억 원, 예금 11억 2천만 원 등)
- 자녀 (1992년생, 1998년생) 명의 예금: 각각 1억 6천만 원, 1만 7천 원
특히 주목할 부동산 자산은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로 평가액 약 15억 원이며, 이외 분당 백현동 상가주택,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 마포 단독주택과 무안군 논 토지 등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투자도 진행 중입니다. 일부 부동산은 재건축 기대 수익과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자산들입니다.
구 부총리는 다주택자이며 재건축, 상가, 토지 등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이라는 점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정책 목표는 시장의 '안정화'라고 강조하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보다 높은 기대수익을 만드는 것이 정책 방향임을 밝혔습니다.
경제 정책과 현재 역할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예산통’으로 불릴 정도로 재정 정책과 예산 편성에 강한 전문성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 적극적 재정 투입을 주도했고,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 정책과도 부합하는 인물로 평가받고있는데요.
자본시장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국민 경제를 견인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인력 육성을 국가 전략 목표로 삼아 직접 저서도 출간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로서 한미 정상회담과 대미 투자를 관리하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과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요약정리
구분 | 내용 |
출생연도 | 1965년 6월 1일 |
나이(2025년) | 만 60세 |
출생지 | 경상북도 성주군 |
학력 | 대구 영신고 / 서울대 경제학 학사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 중앙대 경영학 박사 |
주요 경력 | 기재부 예산실장, 기재부 2차관,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
재산 총액 | 약 50억 7천만 원 (본인 및 가족 명의 포함) |
주요 부동산 | 배우자 명의 서울 강남 개포동 아파트 (약 15억 원), 분당 상가주택, 세종 아파트, 마포 단독주택, 무안 논 등 |
가족 관계 | 배우자 민미영, 1992·1998년생 두 딸 |
구윤철 부총리는 풍부한 예산 및 경제 정책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경력과 함께 다수의 부동산 자산과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 경제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과 더불어 자본시장 활성화와 부동산 안정화를 통한 균형 잡힌 경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반면 최근 PER, PBR 논란 등 주식시장의 이해와 지식이 떨어 진다는 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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