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들쥐' 총정리: 몇부작부터 줄거리·출연진·원작·반응까지 총정리
2026년 8월 2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가 전 세계에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몇부작인지, 어떤 줄거리인지, 출연진은 누구인지, 원작 웹툰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쿠키 영상과 향후 전망까지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본 정보
'들쥐'는 넷플릭스에서 독점 스트리밍되는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입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러닝타임은 566분(약 9시간 26분)입니다. 각 회차는 49분에서 1시간 4분 사이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장르는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피카레스크로 분류되며, 영등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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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에이치하우스, 스튜디오 핌, 씨제스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맡았고,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이재곤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습니다. 촬영은 2025년 4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줄거리와 세계관
'들쥐'의 핵심 캐치프레이즈는 "증명하지 못하면 내가 가짜가 된다"입니다. 세상과 단절한 채 은둔 생활을 하던 소설가 '문재'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모든 것이 먹통이 되는 기이한 상황에 처합니다. 은행 계좌, 신분증, 심지어 자신의 집조차 남의 이름으로 바뀌어 있고, 자신은 사칭범으로 몰리게 되죠.
그런데 그때 문재 앞에 자신과 똑 닮은 정체불명의 인물, 바로 '들쥐'가 나타납니다. '들쥐'는 사람의 손톱을 먹으면 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그 사람의 삶을 대신 산다는 한국 전래 설화 속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존재입니다. 문재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와 예기치 않은 동맹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의 목적을 위해 힘을 합쳐 '들쥐'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사라진 문재의 친구 수현의 행방을 쫓거나, 대학 시절 알던 인물을 떠올리며 단서를 찾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형사 박순용이 수사망을 좁혀가고, '들쥐'는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문재를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는데요. 마지막 10회에서는 "덫을 놓은 게 나인가, 아니면 덫에 걸린 게 나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모든 것이 시작된 곳에서 진실이 밝혀집니다.
출연진과 캐릭터
이 작품의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는 류준열 배우의 1인 2역 도전입니다. 류준열은 은둔 소설가 '문재'와 그의 인생을 빼앗은 '들쥐'를 동시에 연기합니다. 류준열은 인터뷰에서 "설정이 되게 재밌었다"며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너무 끌렸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같은 얼굴이지만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을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요.
설경구는 돈과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사채업자 '노자' 역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문재를 쫓던 인물이지만, 신분 세탁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알게 되면서 문재와 동맹을 맺게 되는 인물입니다. 류준열과 설경구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죠.
이규형은 형사 '박순용' 역을 맡았습니다. 제대로 된 실적이 없고 후배 폭행으로 인해 좌천된 형사로, 문재와 노자의 접점을 발견하면서 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이규형은 이 배역을 위해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총동원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혀 역할에 대한 진심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문재의 중학교 동창이자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나성기', 제문재의 담당 변호사이자 중학교 동창인 '안경환', 작가 시절 동료이자 옛 애인 '송인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복잡한 서사를 이끌어갑니다.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
'들쥐'는 루드비코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웹툰은 1부가 2017년 2월 8일부터 2017년 8월 2일까지, 2부가 2018년 11월 15일부터 연재되었습니다. 장르는 스릴러, 미스터리로, 웹툰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원작 웹툰에서는 문재의 중학교 시절 작문부 부원들과 관련된 과거 이야기가 상당 부분 차지합니다. 한중필, 신으뜸, 박지웅, 김성표 등 중학교 동창들의 이야기가 '들쥐'의 정체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죠. 특히 박지웅, 이금석, 김성표가 목격한 시체의 진실, 그리고 오기완이라는 인물의 과거 등이 핵심 반전으로 작용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원작의 서사를 10부작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맞춰 압축하고 재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의 2부까지의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는 핵심 인물들과 사건 위주로 줄거리를 전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작 팬들은 어떤 부분이 생략되고 어떤 부분이 강조되었는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공개 일정과 시청 반응
'들쥐'는 2026년 8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직후 국내외 넷플릭스 공식 순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넷플릭스 공식 시청 시간이나 시청수에 대한 구체적인 집계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공개일이 8월 28일이고, 넷플릭스의 주간 순위는 통상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계되므로 첫 주간 순위는 8월 31일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들의 초기 반응으로는 류준열의 1인 2역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설경구와의 브로맨스 케미, 그리고 한국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설정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10부작이라는 짧은 분량에 복잡한 원작의 서사를 모두 담아내기에 다소 급하게 전개되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도 일부 나오고 있어요.
쿠키 영상과 엔딩 해석
현재까지 '들쥐'에 별도의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 마지막 회 엔딩 크레딧 이후 짧은 보너스 장면을 삽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시즌2를 암시하거나 새로운 떡밥을 던지는 역할을 하죠.
'들쥐'의 경우 10부작으로 완결형 스토리를 지향하는 듯하지만, 원작 웹툰의 방대한 분량과 등장인물들의 과사를 고려할 때 시즌2를 위한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열린 결말형태로 마무리 되며 '들쥐'의 정체와 관련된 추가적인 단서나, 새로운 사건의 서막을 암시하게 됩니다.
손익분기점과 흥행 전망
넷플릭스는 구체적인 제작비나 손익분기점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 여부를 전 세계 가입자의 약 30% 이상이 2분 이상 시청했는지, 그리고 공개 첫 주에 전 세계 TOP 10 순위에 진입했는지 등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들쥐'의 경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에다가, 한국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설정이 해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요소가 충분합니다. 특히 넷플릭스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어, '들쥐'가 글로벌 흥행작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한편 국내에서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만큼, 입소문을 타고 장기적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전망과 시즌2 가능성
현재 '들쥐'의 시즌2 제작 확정 여부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작 웹툰이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고, 상당히 방대한 서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시즌2로 확장할 소재는 충분히 있습니다.
드라마 10부작에서 다루지 못한 중학교 작문부 부원들의 과거 이야기, '들쥐'의 정체와 관련된 더 깊은 진실, 그리고 노자와 문재의 관계 발전 등을 시즌2에서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류준열의 1인 2역이 시즌2에서도 계속된다면, 더욱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펼쳐질 수 있겠죠.
넷플릭스의 경우 시청 데이터와 글로벌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시즌2 제작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2~3주간의 시청 추이와 순위 변화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원작 웹툰의 팬들과 드라마를 즐긴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시즌2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에 대해 몇부작인지, 줄거리와 출연진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공개 반응과 향후 전망까지 살펴보았습니다. 한국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설정과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의 탄탄한 연기가 어우러진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인 만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한 번쯤 정주행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들쥐'를 이미 시청하셨다면, 류준열의 1인 2역 연기 중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는지, 그리고 시즌2가 나온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쳤으면 하는지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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