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어디? 위치·시세·매물 가격과 향후 재건축 전망 완벽 정리
오늘 부동산 뉴스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이재명 분당 아파트' 인데요. 대통령이 직접 아파트 매물을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단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이 아파트가 정확히 어디에 있고, 현재 시세는 얼마인지, 그리고 재건축 전망은 어떤지를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위치와 기본 정보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한 아파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 1단지입니다. 정확한 주소는 분당구 수내동 금호아파트 109동 2401호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옆 2402호의 경우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판교사업단 직원숙소 용도로 전세 를 얻으면서 한때 논란이 되기로 했습니다. 분당신도시가 조성되던 초창기인 1992년 4월에 준공된 단지로, 현재 만 33년이 된 노후 아파트입니다.

단지 규모는 총 16동, 918세대이며 최고층수는 26층입니다. 시공사는 금호건설이며, 지역난방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아파트를 1998년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매입했습니다. 당시 매입한 평형은 전용 164㎡(약 49.6평, 분양 기준 약 58평) 대형 평형이었으며, 취득 당시 매입가는 3억 6,600만 원이었습니다. 이후 29년간 보유해 오면서 자산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고, 한때 대표적인 '똘똘한 한 채' 사례로 언론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단지 입지 — 왜 분당의 대장 아파트인가
양지마을 금호 1단지가 분당에서 꾸준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온 데는 탁월한 입지가 핵심입니다.
교통 측면에서는 수인분당선 수내역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수인분당선은 강남을 직결하는 노선으로, 수내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높습니다. 또한, 향후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가칭) 신설이 추진될 경우 더블역세권으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교육 환경 면에서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불릴 만큼 초림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인접해 있으며, 분당 최대 규모 수내 학원가까지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의 수요가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자연환경도 강점입니다. 단지 인근에 분당중앙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탄천까지 걸어서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녹지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이런 복합적인 입지 요인 덕분에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 단지는 분당 전체를 통틀어 손꼽히는 대장 아파트 중 하나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현재 시세와 매물 가격
매매 시세
2024년 12월 기준 실거래가로 해당 단지의 40평대(전용 164㎡ 기준)는 최고 28억 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으며, 호가는 현재 31~32억 원 선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2월 27일, 이 아파트를 29억 원에 인근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청와대는 "전년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근 공인중개사는 "호가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 실거래가와 비교했을 때 손해를 보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매입가(3억 6,600만 원) 대비 현재 매도 희망가(29억 원)의 차이를 단순 계산하면, 약 25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셈입니다. 부동산 시장 변동과 분당신도시의 위상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전세 시세 참고
최근 3개월 전세 거래 기준으로 최고 16억 원에 전세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중소형 평형(5~11층대)의 경우 전세가 8억~11억 원 선에서 체결된 사례도 확인됩니다.
매각 결정의 배경과 정치적 반응
이재명 대통령은 2022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당시 분당 아파트를 처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후 2023년에는 24억 원에 내놨다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자 슬그머니 매물을 거둬들인 전력도 있습니다. 당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소식과 겹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 쏠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2026년 2월의 매각 결정은 대통령 스스로가 '부동산 시장 정상화' 를 내세운 정책 기조와 맞물려 있습니다. 청와대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아파트를 판 뒤 ETF 등 금융 투자로 전환할 예정이며,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면 다시 집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즉각 비판에 나섰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이 아파트는 대통령이 거주하지 않는 비거주 아파트인데 왜 이제야 파느냐", "부동산 정책을 믿는다면 진작에 처분해야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과정에서 동의서를 제출한 것이 시세차익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반면 일부 부동산 커뮤니티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대통령의 매각 결정이 실수요자와 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라는 긍정적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솔선수범하면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처분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함께 표현되고 있습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과 의미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2024년 11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단지 단위 재건축이 아니라, 수내동 일대 금호·청구·한양 아파트 등 총 5개 단지 및 주상복합 단지를 포함한 4,392가구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대형 사업입니다.
재건축 후 달라질 모습
| 항목 | 현재 | 재건축 후 |
| 총 세대수 | 4,392가구 | 6,839가구 |
| 최고층수 | 26층 | 37층 |
| 추가 공급 | — | 약 2,447가구 증가 |
| 사업 면적 | — | 약 29만 1,584㎡ |
| 이주 목표 시기 | — | 2028년 (선도지구 중 최속) |
2026년 1월에는 성남시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양지마을 주민대표단은 분당 선도지구 가운데 가장 빠른 2028년 이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재건축 이슈와 내부 갈등
다만 재건축 과정이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주민들 사이에서 '제자리 재건축(현재 위치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식)' 보장 여부를 두고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로 구성된 '정상화위원회'는 주민대표단이 제자리 재건축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으며, 단체 채팅방에서 강퇴당하는 등 소통 단절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양지마을 재건축 면적이 33만㎡로 법적 기준(30만㎡)을 초과하면서 전략환경영향평가 누락 문제가 발생해 사업 일정이 한차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는 이후 해결되어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이어졌지만, 이처럼 대규모 재건축 사업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항상 존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현재까지 단지 내 주민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고 별도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지 주민 일부에서는 "오히려 대통령 소유 아파트라는 이유로 사업 진행에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전망 — 가격은 어디로 갈까
이 단지의 향후 시세 방향을 가늠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는 재건축 사업의 속도입니다.
긍정적 요인으로는 다음을 꼽을 수 있습니다.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완료 및 특별정비구역 고시 완료로 재건축 사업이 법적 절차 진입
-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사업비 6조 2,000억 원 규모) 2031년 완공 예정 — 배후 수요 창출 기대
-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가칭) 신설 추진 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가능성
- 분당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로서의 상징성 — 1군 건설사들의 참여 의지 확인
주의해야 할 요인도 분명히 있습니다.
- 재건축 이주 시점(2028년 예정)까지 실거주가 어렵고, 그 사이 공사 기간 포함 최소 6~8년 이상의 대기 기간 발생
- 금리 및 거시경제 환경에 따른 부동산 시장 전반의 조정 가능성
- 주민 내부 갈등이 사업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는 변수
전문가들은 재건축이 완료되는 시점에 이 단지가 분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37층 고층으로 탈바꿈하고, 백현마이스 개발 수혜와 더블역세권이 겹치면 현재의 30억 원대 시세는 재건축 완료 후 상당폭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대통령 매물이 시장에 나오고, 재건축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시기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마무리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 1단지는 29년간 보유하며 약 25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한 아파트로, 분당을 대표하는 입지와 재건축이라는 미래 가치를 동시에 품고 있는 단지입니다. 여기에 대통령의 매각 결정이 더해지면서 정치·경제·부동산 모든 측면에서 주목받는 단지가 되었습니다.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분당 수내동 양지마을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면, 재건축 사업 일정과 주민 갈등 해소 여부, 백현마이스 개발 진행 상황을 함께 모니터링하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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