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주시 설 명절 지원금, 2월에는 혜택이 2배?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2월 17일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말, 설 준비로 마음이 분주해지는 시기이죠.
하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만만치 않습니다. 사과나 배 같은 제수용 과일 가격을 보면 선뜻 지갑을 열기가 무서을 정도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하게 챙기는 '현명한 경제 방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청주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과 지원금, 실질적인 혜택들을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얼마를 아낄 수 있고, 무엇을 신청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2월 청주페이, '10% 인센티브'의 귀환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청주페이'입니다. 평소에는 예산 소진 문제로 인센티브 요율이 줄어들거나 한도가 빡빡해서 아쉬우셨던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명절이 있는 달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통상적으로 명절이 포함된 달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한도가 일시적으로 상향됩니다. 2026년 2월 역시 설 명절을 맞아 혜택이 확대 운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존에 월 30만 원 충전 시 7% 인센티브(21,000원)를 받으셨다면, 설 명절 특별 기간인 2월에는 월 한도가 50만 원으로 상향되고 인센티브율도 10%로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30만 원만 충전하고 2만 원 남짓 받던 혜택이, 50만 원을 꽉 채워 충전하여 사용하면 무려 50,000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는 셈이 됩니다. 4인 가족이라면 각자의 카드로 최대 한도까지 사용했을 때 총 20만 원의 가계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사용기준 인센티브 적립이므로 미리 사용처를 계획하시고 사용하시는게 합리적입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청주페이 앱 내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추가 캐시백이나 소득공제 혜택(전통시장 40~50%)까지 중복으로 챙길 수 있으니, 2월 1일이 되자마자 앱을 켜서 한도를 확인하고 충전 및 빠른 시간내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까요.
2.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로금'
명절이 더 춥게 느껴지는 이웃들을 위한 직접적인 현금성 지원도 있는데요. 청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2026년에도 이 기조는 유지됩니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그리고 국가보훈대상자 등이 포함됩니다.
- 저소득 한부모가족: 명절을 쇠는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구당 일정 금액(통상 5만 원 내외)의 명절 위로금이 지급됩니다. 별도 신청 없이 기존 급여 계좌로 입금되는 경우가 많지만, 혹시 누락될 수 있으니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보훈 명예수당 외에도, 설 명절 특별 위문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위문: 개인이 아닌 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시 차원에서 위문품(소고기,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눕니다.
만약 본인이 지원 대상인지 헷갈리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복지로' 사이트를 조회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전화를 걸어 "이번 설 명절 위로금 대상자에 제가 포함되나요?"라고 물어보세요. 챙길 수 있는 권리는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3.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산소호흡기'
자영업자분들에게 이번 설은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시기일 것입니다. 매출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 뒤에는, 직원들 상여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라는 자금 압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주시는 이러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설맞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설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 추천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은행 대출 이자의 일부(예: 2~3%)를 시에서 대신 갚아주는 '이차보전'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실제 사장님이 부담해야 할 이자가 1~2%대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 소상공인 육성자금: 제조업뿐만 아니라 음식점, 도소매업을 하는 소상공인분들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고금리 기조가 여전하기 때문에, 시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정책자금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월 말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예산 소진 시 마감되는 구조이므로, 청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란을 매일 아침 확인하시거나 충북신용보증재단에 상담 예약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4. 알면 돈이 되는 '간접 지원' 혜택들
현금이나 대출 외에도, 생활비 지출을 줄여주는 간접적인 지원 정책들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2월 15일~18일 전후) 동안 청주시내 생활 편의 지원책을 정리했습니다.
①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명절에 고향을 찾은 친지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가거나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 가장 골치 아픈 것이 주차 문제입니다. 청주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대부분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특히 육거리종합시장, 서문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 허용 구간이 한시적으로 확대됩니다. 주차비 몇 천 원을 아끼는 것도 좋지만, 불법 주차로 과태료 폭탄을 맞는 일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득입니다.
② 쓰레기 수거 및 비상 진료 체계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날짜를 착각하여 집 앞에 쓰레기를 쌓아두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청주시는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 대책'을 통해 연휴 중 수거일과 미수거일을 명확히 공지합니다. 보통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기동반을 운영하여 수거를 돕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응급실 포함)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이나 청주시청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배탈이 났을 때를 대비해,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이나 당번 약국 리스트를 미리 캡처해 두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5.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 가격' 찾기
마지막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입니다.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설마 진짜 할인이 되겠어?"라고 의심하실 수 있지만, 계산대에서 자동으로 적용되거나 상품권 환급 행사(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 형태로 진행됩니다. 청주의 경우 육거리시장이나 가경터미널시장 등 주요 거점 시장에서 이 행사가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6만 원어치 고기를 사고 2만 원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면, 실제 체감 물가는 확 낮아집니다.
마치며: 혜택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알뜰함'이 미덕인 해입니다. 청주시에서 마련한 지원금과 정책들은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내 주머니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요약해 드립니다.
- 청주페이 앱 접속: 사용처를 미리 계획하고 50만 원 충전 및 사용하기.
- 부모님 댁 확인: 기초연금 수급자나 보훈 대상자시라면 위로금 입금 여부 체크해 드리기.
- 사업장 점검: 자금이 필요하다면 시청 경제과나 신용보증재단 공고 확인하기.
- 장보기 계획: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리는 시장 일정 파악하기.
넉넉한 마음만큼이나 지갑도 든든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부와 청주시가 제공하는 혜택의 사각지대 없이, 여러분 모두가 꼼꼼하게 챙기셔서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설연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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